(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조인성 측이 온라인 상에서 불거진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과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15일 조인성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선영 전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상에서는 조인성과 박선영 전 아나운서가 결혼 예정이라는 내용이 급속도로 확산된 바 있다.
조인성은 지난 8월 9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으며, 현재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촬영 중이다.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선영은 2020년 퇴사 후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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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