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9 10:20 / 기사수정 2011.06.29 10:20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배우 조여정의 복고패션이 화제다.
조여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드라마에서 회상 신 찍는데 스텝들이 영화 '써니' 같다고 웃네요"라며 "오늘도 빨리 다 찍고 방송 볼 수 있어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여정은 땡땡이 무늬가 그려진 붉은 상의에 청 멜빵바지를 입고 있어 인상적이다. 특히, 머리는 양 갈래로 묶은 모습이 대 복고패션을 연상케 하며 영화 '써니'를 떠올리게 한다.
조여정 복고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완전 동안이야", "무슨 패션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선우인영 역을 연기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조여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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