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과거 사진 공개, "닭 한 마리 통째로 먹기도…72kg까지 나갔다"

▲ 강소라 "과거 한 식탐 있었다" SBS 강심장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배우 강소라가 과거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써니'에서 하춘화역을 맡아 인기몰이를 했던 배우 강소라는 28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학창시절 72kg까지 나갔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강소라는 "원래 1인 1닭, 1인 1케이크였다. 조각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라며 남달랐던 식탐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출연자 은혁과 신동이 공개한 강소라의 과거 사진은 그야말로 놀라움 그 자체였다. 강호동 같은 큰 덩치에 통통한 볼살에 눈에 띄었다. 현재의 마른 모습과는 상당히 대조되는 모습이었다.

덧붙여 강소라는 "이때 맞는 옷이 없어서 백화점 가는 것이 제일 싫었다. 이태원 빅사이즈 가게도 찾아봤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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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소라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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