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트롯계 아이돌' 가수 송민경이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11일 0시 송민경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제목과 발매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곡의 제목 '머선일이고'라는 텍스트와 함께 아름다운 송민경의 미모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포스터 하단에는 '2023.09.15 FRI 12PM'이라는 신곡 '머선일이고' 발매 날짜가 함께 담겨 있어 지난 2월 발매한 '큰거온다'에 이어 7개월 만에 컴백을 공식화했다.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송민경은 '큰거온다'에 이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밈 '머선일이고'를 활용한 신곡을 선택, 다시 한번 MZ세대를 관통하며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오는 9월 14일 목요일에는 신곡 발매를 하루 앞두고 이례적으로 MBC ON '트롯챔피언'을 통해 '머선일이고' 무대를 깜짝 선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송민경의 신곡 '머선일이고'는 오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아츠로이엔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