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치어리더 김이서가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이서는 지난 10일 "0909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오랫동안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생일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이서는 의자에 앉아서 물세례를 맞는 모습이다.
해맑게 웃다가 차가운 물을 맞자마자 비명을 지르며 자리에서 일어난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축하드립니다 무적이서", "생일인데 아이스버킷 챌린지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생으로 만 23세인 김이서는 현재 KBO리그 LG 트윈스 소속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며, 2023년 맥심 6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사진= 김이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