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이번엔 '마스크걸'에 빠졌다.
최준희는 지난 10일 "다들 마스크걸 보셨어요? 전 슬림버니걸 할게요...... 이난리ㅋㅋ #마스크걸 #넷플릭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의 김모미가 마스크를 쓰고 춤을 췄듯 토끼가면을 쓰고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다.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눈빛과 더불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슬립 차림으로 춤을 추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2003년생으로 만 20세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최준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