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8 18:52 / 기사수정 2011.06.28 18:53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그룹 너티페퍼의 '술송'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에서 공개되자마자 화제가 된 '술송'과 그 뮤직비디오는 온라인 상에서 널리 퍼지며 베스트 동영상에 오르는 등 화제몰이를 했다.
얼마 전, '술송'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배우들이 또한 유명 뮤지컬 배우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술송'은 술자리에서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게임 문구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로 시작된다.
게다가 "소맥 만들기가 내 특기", "술이 아니라 이슬이야" 등의 재치 만점의 문구로 네티즌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술송'을 접한 누리꾼은 "술자리에 딱 맞는 노래다", "재치 넘치는 '술송' 들을수록 중독된다", "'술송'이 행사 섭외 1순위 예약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너티페퍼 ⓒ 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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