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래퍼 허셩현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허성현은 오는 11월 3일과 4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단독 콘서트 ‘hit the floor’(힛 더 플로어)를 개최한다.
‘hit the floor’는 허성현이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단독 콘서트다. 지난 2019년 데뷔한 이래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커리어를 다져온 허성현의 탄탄한 역량과 독보적인 개성이 공연장을 뜨겁게 채울 전망이다.
특히 공연명 ‘hit the floor’는 허성현이 이달 14일 발매하는 새 EP ‘Voice tool tip.txt’(보이스 툴 팁.txt)의 타이틀곡명이기도 해 신곡 무대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달 14일 허성현은 새 EP [Voice tool tip.txt]를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곡 ‘hit the floor’를 비롯한 총 6곡을 수록해 그의 확고한 음악적 스타일을 확인시킨다. 이어 단독 콘서트 개최까지 하반기에도 허성현의 허슬 행보는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허성현의 단독 콘서트는 11월 3일 오후 8시, 4일 오후 6시에 열리며, 티켓 예매는 이달 1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사진 = 아메바컬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