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f(x) 출신 가수 겸 배우 빅토리아가 데뷔 14주년을 자축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5일 "#14주년 축하해 #에프엑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서 해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루나는 "추캬츄캬츄♥♥♥"라는 댓글을 남겨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6세인 빅토리아는 지난 2009년 f(x)로 데뷔했다.
2019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마무리됐으나, 중국에서의 활동을 담당하는 빅토리아 공작실이 SM과의 협업을 맺어 인연을 이어가다 이어진 2021년 4월에 SM과의 계약이 공식적으로 종료되며 인연이 마무리됐다.
사진= 빅토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