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고척돔에서 시구와 공연에 나선다.
키움은 오는 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위즈와 경기에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하늘과 쥴리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경기 전 애국가는 벨이 부른다. 클리닝타임에는 멤버 전원이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펼친다.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 앨범 'KISS OF LIFE'로 데뷔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쥴리, 나띠, 벨, 하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벨은 걸그룹 르세라핌, (여자)아이들 미연의 솔로앨범 등 다양한 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