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31일 최준희는 자신의 채널에 "바디 프로필 도장 깨기 2차. 오늘도 촬영 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머지 2개도 딱 기다려라"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가녀린 팔뚝과 움푹 파인 쇄골을 드러내며 몸매를 뽐내고 있다. 보디 프로필을 통해 시크한 매력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2003년생으로 만 20세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한 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으나, 이후 4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최준희는 최환희의 집에 머물던 외조모 정 씨를 주거침입죄로 신고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비난이 거세지자 최준희는 사과의 뜻을 밝혔고, 3주 간의 자숙 기간을 가진 뒤 SNS 활동 등을 재개했다.
사진=최준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