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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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김범수, '사랑하오' 열창 "미래 피앙새 위해"

기사입력 2011.06.27 08:02 / 기사수정 2011.06.27 08:0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가수 김범수가 사랑의 세레나데 '사랑하오'를 불렀다.
 
26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서는 청중평가단 추천곡을 미션으로 하는 2차 경연 중간점검이 그려졌다.
 
김범수는 이날 김현철과 윤상이 부른 '사랑하오'를 선곡했다. '사랑하오'는 싱어송라이터 김현철과 윤상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노래.
 
김범수는 무대에 앞서 원곡자 김현철을 찾았고 "반주를 줄여서 가수의 목소리가 잘 들리도록 하라"는 조언을 들었다.
 
노래에 앞서 김범수는 "앞으로 만날 피앙세를 생각하면 감정에 푹 빠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감정을 잡았다.
 
김범수는 "너무 잔잔하고 달콤한 노래라 어렵지만 담담한 스윗함을 대중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각오로 임했다.

[사진 = 김범수 ⓒ MBC]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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