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본격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건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3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더블 타이틀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 '불빛을 꺼뜨리지 마'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하이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은 지난 30일 발매와 동시에 싱가포르, 멕시코, 브라질, 캐나다,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지난 23일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는 발매 직후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 100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전작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 인기도 식지 않고 있다. '건사피장'은 발매된 지 7개월이 지났음에도 국내 음원 차트, 샤잠(Shazam), 유튜브 뮤직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국내외 K팝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다.
이번 앨범은 '내면의 건강함'을 표현한 두 번째 시리즈로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을 이야기한다. '건사피장'에 이어 다시 한번 홍지상과 영케이(Young K)와 다시 손잡은 더블 타이틀곡 'SEOUL'은 희망찬 가사와 밝은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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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