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레이싱 도중 사고 "경미한 수준"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배우 류시원이 레이싱 도중 사고를 당해 화제다.

26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대회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헬로TV 클래스'에 참가한 류시원(EXR 팀106)은 질보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해 당시 현장을 긴장케 만들었다.

차가 거의 반파될 정도로 큰 사고였으나 다행히 류시원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사고 직후 현장에는 구급차가 출동했으나 류시원은 경미한 부상으로 간단한 응급조치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3월 24일 'EXR TEAM 106' 수퍼루키 프로젝트 현장에서 실전 레이싱 연습 도중에도 타이어가 펜스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한 바 있다.

[사진 = 류시원 ⓒ 알스컴퍼니]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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