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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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게리, 촬영 중 선행 '감동'

기사입력 2011.06.26 20:48 / 기사수정 2011.06.27 17:22

이상군 기자
 
▲ 유재석의  촬영중 선행 장면

[엑스포츠뉴스] 국민MC 유재석과 랩퍼 게리가 촬영중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여왕벌을 구출해 지켜내는 '여왕벌 레이스'가 진행됐다.
 
미션 도중 유재석-게리-노사연 팀은 언덕길을 내려가던 할머니와 아이를 도와주는 선행을 발휘했다.
 
유재석은 "급하지만 도와드려야한다"며 돌발의뢰를 수행해 시청자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어 '여왕벌' 노사연은 할머니와 아이를 안전한 곳에 모셔두자 빨리 뛰어 올라오라고 소리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최종미션에서 김종국은 에이스 송지효로부터 구하라를 지켜내며 우승했다.
 
[사진 = 유재석, 게리, 노사연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온라인뉴스팀 이상군 기자 press@xportsnews.com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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