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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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구하라-송지효 틈새에서 '기습 공격' 최종 우승

기사입력 2011.06.26 20:42 / 기사수정 2011.06.26 20:42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여왕 구하라와 보디가드 김종국이 송지효를 제거하며 최종 우승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여왕벌을 구출해 지켜내는 '여왕벌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구하라, 노사연 그리고 런닝맨 송지효는 각각 여왕벌 역할을 수행했다.
 
여왕의 이름표에 물총을 맞추는 최종미션에서 마지막에 구하라와 송지효 그리고 김종국이 남게 됐다.
 
두 여자들 간의 싸움에서 김종국은 뒤로 물러선 채 구하라가 송지효에게 적극적으로 공격하며 다가섰다.
 
하지만 에이스 송지효 또한 구하라에게 밀리지 않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던 순간 늘 승부욕에 불타던 김종국이 송지효가 눈치 채지 못하게 몰래 송지효의 이름표를 맞추며 최종 승리하게 됐다.
 
한편, 송지효는 김종국의 소행임을 알고 화풀이를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사진 = 구하라 송지효 김종국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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