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6 19:21 / 기사수정 2011.06.26 19: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에팀 정호연 기자] '신입사원' 장성규가 그만의 악플 대처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는 4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오른 5인의 후보 중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최종합격자 발표에 앞서 5인의 도전자들은 그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각오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MC 길은 5인의 후보 중 장성규에게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과 질책을 동시에 받은 후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장성규는 "그래서 악플도 참 많이 받았다. 어머니께서 직접 악플 신고도 해주셨다"며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성규는 "모두에게 예쁨 받고 싶은 욕심이 지나쳤던 것 같다. 그래서 중심이 안 잡혔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예쁨 받겠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나의 중심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사진 = 장성규 ⓒ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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