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홍지윤이 국내 트로트 가수 최초로 국내와 일본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홍지윤의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오는 9월 18일 개최하는 가운데, 일본 방송사 TBS를 통해 방송을 확정지었다.
국내 트로트 가수 첫 주자로, 한국과 일본 쇼케이스 방송을 확정지은 홍지윤은 SBS M과 일본 TBS를 통해 컴백 타이틀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홍지윤의 첫 정규 앨범은 전통 트로트부터 세미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 등이 수록, 윤명선, 박현진, 추가열, 혼수상태, 마아성, 임강현, 이동철, 류선우까지 트로트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홍지윤은 다양한 트롯 장르를 통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국내외 팬심을 사로잡을 메가 히트곡으로 활동 영역을 보다 넓힌다. 국내 및 일본 전역에 방송될 홍지윤의 컴백 쇼케이스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홍지윤은 오는 9월 중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SBS M과 일본 TBS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