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6 14:35 / 기사수정 2011.06.26 14:3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 남성 그룹 2PM의 굴욕사진이 화제다.
2PM 멤버 택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투피엠 핸즈 업(Hans up)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굴욕 사진 받으시고 행복하시고 핸즈 업 많이 사랑해주세요"란 글과 함께 멤버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택연은 사진 밑 태그를 통해 "나 이거 올리면 멤버들한테 맞을 텐데" 라고 덧붙이며 재치를 발휘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은 2PM의 정규2집 타이틀곡 '핸즈 업'의 뮤직비디오 중 한 장면으로, 멤버들은 점프하는 순간 이뤄진 캡처로 인해 우스꽝스러운 표정이다.
2PM 굴욕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엉만 양호하다", "완전 우스꽝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택연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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