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최근, "진짜 40대 맞아?" 더 어려진 외모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월드컵 가수'로 잘 알려진 가수 미나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인터넷 온라인 상에서는 미나의 최근 근황 사진이 빠르게 퍼졌다.

사진 속 미나의 모습은 힙합스타일의 민소매 티에 하늘색 모자를 착용한 모습. 탄탄한 구릿빛 피부와 섹시한 각선미는 여전한 모습이다.

가장 놀라운 것은 미나가 40대라는 것.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뿐 만 아니라 외모도 동안이다", "저 몸매가 어떻게 40대이지?"라는 등의 반응이다.

미나는 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시에서 미니 앨범 '싱글 파티' 쇼케이스를 갖고 북경 활동을 개시하는 등 중국에서 음반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미나는 새로운 댄스곡 '싱글파티'와 '굿바이' 그리고 발라드 등 신곡 3곡과 뮤직비디오 2편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북경 TV '신오락'을 비롯해 중국 주요 매체들이 참석했고 절친한 동료가수 팝핍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5월 중국에서 회사를 설립하고 음반 제작자로 활동 영역을 높이기도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미나 ⓒ WP 컴퍼니]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