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무장해제' 임지연이 전현무의 실물에 놀랐다.
22일 전현무와 장도연이 일과를 마친 이들과 사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퇴근길 토크 SBS '무장해제'가 첫 방송했다.
첫 회 방송에서 임지연과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한 가운데 본방송에 담지 못한 미방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현무의 요상한(?) 키토 다이어트가 담겼다.
임지연은 전현무를 보고 “실물이 되게 날씬하다”며 놀랐고 이에 전현무는 “키토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지연은 키토 다이어트 경험을 이야기하며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그만뒀다”며 전현무의 말에 공감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임지연과의 토크 중 젤리를 과다 섭취하며 다이어트를 내려놓은 모습을 보여 임지연과 장도연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이나믹 듀오와의 촬영에서도 그는 요상한 먹방을 보여줬다고 하는데, 이는 '무장해제' 미방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토 다이어터 전현무와 공감 요정 장도연의 입담이 돋보이는 퇴근길 토크쇼 '무장해제'는 29일 오후 10시 20분에 두 번째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혜은과 엄기준, 윤종훈이 출연한다.
사진=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