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김신영이 누드 비치를 온전히 즐길 의향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24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에서는 ‘인도양 3대 보석 모리셔스’, ‘메시의 첫사랑 시체스’, ‘꿈의 휴양지 생트로페’, ‘사막 위 초호화 호텔 유타’, 시크릿 해변 투어 사르데냐’를 랭킹 주제로 ‘셀럽들의 은밀한 휴양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김원훈과 밴드 루시의 최상엽이 랜선 여행의 동반자로 활약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바르셀로나에서 타라고나까지 이어지는 100km에 달하는 스페인 해변이 소개된다. 그중에서 스페인 시체스의 해변은 해안가를 달리는 꼬마 기차가 있어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승하차를 하며 곳곳의 풍경들을 둘러볼 수 있다.
이에 아기자기한 꼬마 기차를 타고 해안가의 다채로운 풍경을 구경하는 대리여행자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100km 긴 해안가는 콘셉트별로 구획이 나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누드 비치가 가장 인기가 많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어서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때아닌 누드 비치 논쟁이 발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신영은 “누드 비치에 가면 벗을 의향이 있다”라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내 모두를 휘둥그레하게 만든다고. 이에 질세라 김원훈은 “누드 비치 가면 나도 자신 있다”고 전해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너도나도 누드 비치 방문 소망과 함께 자신감을 드러내자, 연예계 대표 유교보이로 꼽히는 이석훈도 급기야 “나도 누드 비치 가는 것 겁나지 않는다”라며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S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