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23일 허니제이는 "새로 바꾼 프로필 사진의 반응이 뜨거워 원본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니제이는 상체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긴 생머리 블랙 컬러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지는 시크한 드레스 자태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의 정담과의 결혼 및 임신을 발표한 뒤 지난 4월 딸을 출산한 허니제이는 출산 후 4개월이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파격적인 패션으로 여전히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허니제이는 지난 2021년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홀리뱅의 수장으로 참여해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현재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허니제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