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김이서가 깜찍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김이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때 나 쫌 힙한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이서는 파인애플 무늬의 상의에 노란색 페이즐리 리본을 머리에 두르고, 연보라색 고글을 쓴 룩으로 윙크를 하는 등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아이돌 그룹의 멤버 같은 청량한 모습에 팬들은 "강아지처럼 사랑스러워요", "점점 더 어려지는 것 같아요", "힙한 것까지 잘 어울리는 김이서 치어리더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 생인 김이서는 2016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해 올 시즌부터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지난 6월에는 '맥심' 표지를 장식, 김이서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이 완판되면서 '완판녀' 대열에 등극하기도 했다.
사진=김이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