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4 14:10 / 기사수정 2011.06.24 14:1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MBC '최고의 사랑' 차승원의 문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 마지막회에서 차승원 어깨의 천사모양과 문자가 새겨진 문신이 등장하며 그 의미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차승원의 문신은 실제 문신으로 'Rachel'(라헬)이라는 이름과 함께 여자 천사의 모습으로, '라헬'은 차승원의 딸 차예니 양의 천주교식 세례명이다.
차승원의 측근은 "딸을 워낙에 예뻐한다. 예니의 세례명을 문신한 지는 오래됐다"며 "여자천사 모습도 차승원씨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21.0%(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사진 = 차승원 ⓒ MBC '최고의 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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