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원더걸스 멤버 출신 배우 안소희가 파격 패션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22일 오후 안소희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에도 안소희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과감하게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팬들을 울린 바 있다. 또 한 번 공개된 과감한 뒤태에 네티즌들은 "이러다 다 죽어", "공주 지켜!!!", "아기가 왜 이래", "우리 만두 지켜", "데뷔 후 이런 모습은 처음이야" 등의 반응으로 열광했다.
또한 비키니 사진을 본 원더걸스 멤버 선미 또한 "자기야"라고 반응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1월 종영된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2'에 출연했다.
사진 = 안소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