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열음(28)이 한재림 감독(29)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열음이 감독님과 친한 걸로 알고 있다.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더팩트는 이열음과 한재림 감독이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열음은 한재림 감독의 영화 '더 킹', '비상선언'에 이어 OTT 시리즈 '머니게임'까지 출연했고,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는서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연인 관계를 드러냈다고 밝혔다.
1975년 생인 한재림 감독은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관상'(2013)', '더 킹'(2017), '비상선언'(2022) 등이 있다.
1996년 생인 이열음은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했다. 최근작은 '비상선언'으로 승원 박시영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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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