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4 10:44 / 기사수정 2011.06.24 10:44
[Char] 야왕 한대화 감독이 이끄는 한화와 어느덧 2경기 차이 밖에 나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한화 프런트의 대폭적인 지원 이후 힘을 받는 한화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축 처져있는 롯데로썬 상대하기 껄끄러운 상황이죠. 게다가 3연패라도 당하는 날에는 순위가 뒤바뀌게 됩니다. 양 팀 다 사력을 다하게 될 주말 3연전. 관점 포인트는 어떤 게 있을까요?
가장 볼만한 대결로는 역시 코리와 가르시아 두 용병의 대결입니다. 작년까지 롯데에서 뛰며 사랑을 받아온 가르시아. 복귀 후 만루-만루-쓰리런을 치며 그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줬죠. 그에 비해 코리는 시즌 초 활약이 오래가지 못하며 퇴출 위기에 몰려있습니다.
두 번째는 역시 각 팀 사령탑의 대결이겠죠? 각기 야왕과 야메떼라는 별명을 가진 두 감독은 절친으로도 유명합니다. 상위권을 노리는 한화와 5위 수성을 목표로 하는 롯데. 과연 어느팀이 주중 3연전에서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까요. [☞의견 보러가기]
[사진 = 롯데 자이언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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