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미자가 결혼 후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미자는 "바쁜 일상을 보내고있네예"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미자는 "감사하게도 한가함의 대명사였던 제가 결혼 후 신혼여행도 못 갈 만큼… 하루하루 감사하며 지내고 있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정신없는 가운데서도 날 좋은 날! 이렇게 나와서 바람 쐬는 게 소소한 행복이네요. 살랑살랑 바람… 간질간질 행복해진다는"이라며 "여러분들은 소소한 행복은 뭔가요?"라고 질문을 건넸다.
미자는 "저는 개인적으로 치킨 뜯으며 '나는 솔로' 볼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요즘 돌싱 특집 너무 재미남"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장광 전성애의 딸 미자는 2012년 MBC 코미디언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해 4월 선배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리고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
사진=미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