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4 08:55 / 기사수정 2011.06.24 08:55
이태권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백청강, 셰인, 데이비드 오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숙소에서 멘토 뒷담화를 한 적은 없냐"는 김희철의 질문에 말문에 답변을 했다.
이어 이태권은 "가끔 이해 안 되는 건 있었다"며 "김태원 선생님께서 '두성을 써라'고 하시는데 저희가 쓸 줄 알았으면 벌써 썼죠"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MC들은 "두성 쓸 줄 알면 가수 했지", "그랬으면 벌써 보컬 트레이너하고 있지"라며 호응을 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만조차도 이태권 귀엽다","너무 재미있었다","가수 말고 예능인으로 나와도 좋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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