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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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다섯 남자 日서 품절, '지드래곤·탑·대성 인기'

기사입력 2011.06.23 23:29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그룹 빅뱅이 표지 모델로 등장한 잡지가 일본에서 품절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빅뱅 멤버 다섯 명이 각각 표지 모델로 등장해 5가지 버전으로 발매된 잡지 '데이즈드 앤 커퓨터드'가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다.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7월호를 판매한 일본 통신 판매 쇼핑몰 '코리타케'에서는 판매를 시작한 지 4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했으며, 23일 현재 재판매 개시 공지가 띄우고 추가 예약을 받고 있는 상태다.

또한 구글 재팬에 이 쇼핑몰이 급상승 키워드 9위로 등록이 되는 이래적인 현상이 발생했다고 한다.

코리타메 홈페이지의 주간 판매랭킹을 보면, 기타 판매 부문에서 해당 잡지가 1위에서 5위를 휩쓸고 있음은 물론 멤버별 순위가 나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표지에 따른 잡지 판매 순위는 지드래곤, 탑, 대성, 승리, 태양 순이다.

한편 이번 화보는 사진작가 김중만의 작품으로 각 멤버의 개성을 끌어내기 위해 빅뱅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12시간이 넘게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제공]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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