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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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차승원, 이상형 월드컵 "전지현 보단 공효진"

기사입력 2011.06.22 23:36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공효진이 전지현을 제치고 차승원의 이상형으로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박홍균 외 연출, 홍정은 외 극본)에서는 독고진(차승원 분)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외국에 잠시 머물다 한국으로 귀국했다.

독고진은 회복 후 첫 토크쇼에 출연해 이상형 월드컵을 펼쳤다. 이상형 월드컵에는 국내 최상급 미모를 자랑하는 한예슬, 신민아, 박한별, 전지현 등이 후보로 올라있었다.

독고진은 유이, 박시연, 한예슬, 신민아와 같은 쟁쟁한 스타들을 뒤로하고 모두 구애정을 택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결국, 구애정은 결승에서 전지현과 맞붙게 되었지만, 독고진은 당당하게 구애정의 이름을 외쳤다.

이를 지켜보던 구애정은 당황스러움과 기쁨이 교차해 어쩔줄 몰라했으며 함께 방송을 지켜보던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회복 후 첫 토크쇼에 출연한 독고진이 전 국민 앞에서 구애정과 연인 관계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차승원, 공효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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