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유진이 생일을 맞은 가운데,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이 아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해 시선을 모은다.
11일 오후 소유진은 "행복한 생일날 아침 ♡ 남편의 꽃다발선물~ 새.벽.에 끓였다는 미역국~ 아이들과 아빠가 함께 만들어준 잡채~ 딸들이 손수 만들어준 케이크~ #고마워요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 그리고 세 아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백종원이 선물한 거대한 꽃다발의 모습이 담겼는데, 해당 꽃다발에는 '태어나지 않았으면 어쩔뻔한거여~~ 상상도 하기 싫엇!!!'이라는 백종원의 메시지가 담겨 시선을 모은다.
또한 아이들은 엄마의 생일을 맞아 잡채와 케이크를 만들어 선물하는 모습을 보여 엄마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2세인 소유진은 지난 2012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 둘을 두고 있다.
사진= 소유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