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2 14:02 / 기사수정 2011.06.22 16:27
[엑스포츠뉴스=헬스/웰빙팀] 아이폰용 수면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iSonic EasySleep'이 등장했다.
우리나라 직장인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으로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적정 수면 시간인 8시간에 비해 현저히 적으며, 10명 중 7명이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면역력 저하, 컨디션 난조 등으로 인해 건강 및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이러한 콜티졸 수치를 낮추고 편안한 수면을 위한 방법으로 명상이 효율적이다.
iSonic EasySleep은 사용자들이 잠자기 전 iSonic EasySleep에 내장되어 있는 사운드를 들으며 편안한 명상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게 한다. 사운드는 6개의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용자가 직접 믹싱 할 수 있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자동으로 수면 시간을 체크하고 수면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수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며,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수면 패턴을 공유할 수도 있다. 또한, 알람 기능은 알람이 울리기 전 아름다운 소리가 서서히 Fade-in 되어 보다 편안하게 잠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해준다.
아름다운 명상 사운드와 함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iSonic EasySleep은 출시 일주일 만에 건강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한국 앱스토어 추천 목록에 올라있다.
워크스페이스 이재동 대표는 "수면은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iSonic EasySleep은 많은 신체 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 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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