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2 13:59 / 기사수정 2011.06.22 13:5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 윤현숙이 '애정만만세'로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달콤한 인생' 이후 3년 만에 복귀한 윤현숙은 정 많은 푼수 이혼녀 '오정심'역을 맡아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현숙은 드라마 복귀에 "드라마에 출연한지 3년이나 되었는데, 저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본을 읽는 순간 남자 보는 눈이 없고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는 점 등에서 캐릭터 '오정심'과 제가 정말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며 “저만의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애정만만세'는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자가 씩씩하게 현실을 극복하는 드라마로 '내 마음이 들리니?' 후속으로 오는 7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윤현숙 ⓒ MBC]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