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44

'가싶녀' 박민영, '시티헌터' 속 패션 엿보기

기사입력 2011.06.22 18:22 / 기사수정 2011.06.22 18:22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박민영의 패션 또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회에서 박민영이 입었던 꼼빠니아의 프린팅된 이너와 레드컬러의 카디건을 매치한 스타일에서는 그녀만의 특유한 발랄함이 잘 묻어나는 패션을 선보였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또 다른 꼼빠니아의 파스텔톤 스카이블루 재킷은 화이트 이너와 매치해 심플하고도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처럼 때로는 발랄한 소녀로, 때로는 커리어 우먼처럼 변신해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는 박민영을 두고 '가싶녀(가지고 싶은 여자)'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시티헌터의 드라마 속 박민영과 그녀의 패션에 대한 관심 또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반전이 돋보인 '시티헌터' 7회에서 윤성(이민호 분)과 나나(박민영 분)는 서로를 향한 애정이 조금씩 커지는 것을 느꼈다. 나나의 단골 분식집 주인(김미숙 분)이 쓰러지자 윤성이 함께 부축하는 장면에서 왠지 모를 아픔을 느끼는 윤성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사진 = 시티헌터 ⓒ SBS]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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