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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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은혁, 마이클잭슨 춤으로 화려하게 컴백

기사입력 2011.06.22 11:07 / 기사수정 2011.06.22 11:07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마이클잭슨의 섹시한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심장으로 컴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강호동은 "오늘 특별 게스트가 있다. 바로 월드스타"라고 말문을 열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MC 강호동은 "베일에 감춰있던 스타가 등장한다. 한국을 넘고 아시아를 넘어 전 지구촌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월드스타다"라고 소개했고, 그때 무대 뒤에서 '강심장'의 고정패널이었던 은혁이 등장했다.

은혁은 강호동이 월드스타라고 소개했던 말과 달리 "그냥 올 때가 돼서 왔다"는 말로 인사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은혁은 검은 수트에 레드 셔츠로 멋을 내고 마이클 잭슨의 춤을 완벽하게 재연하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왕중왕전 특집 3편에서는 김현중, 유노윤호, 준호, 황광희, 박정아, 최홍만, 안문숙, 오정해, 박인영, 홍석천, 구본승, 공현주, 알렉스, 설운도, 강소라, 전효성, 박현빈, 윤형빈, 정종철, 서혜정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사진 = 은혁 ⓒ SBS '강심장' 캡처]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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