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2 09:20 / 기사수정 2011.06.22 09:2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전 아나운서 김성주와 배우 송선미가 진행하는 1억 원의 상금이 걸린 서바이벌 '세기의 커플'이 방송되기 전부터 화제다.
온스타일에서 진행되는 '세기의 커플'(10부작)은 예비 부부들이 10주에 걸쳐 결혼 생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2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한 쌍의 커플이 떨어지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무인도 극한체험을 통한 '믿음지수 테스트', '미리 해보는 웨딩촬영', '가사분담' 등 매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점수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1위 커플과 최하위 2 커플을 선정하게 된다.
최하위 2커플 중 다른 커플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탈락자가 가려지게 된다. 최종 우승 커플에게는 5천만 원의 결혼자금과 초호화 웨딩 패키지 등 총 1억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금이 어마어마하다", "특색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재미있을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프로그램 도전자로는 연극배우 커플 신상용-김현승, 레슬링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커플 엄혁-박경란, 최고령 커플 박동수-이선화 등 총 9커플이 출연하며 배우 최란과 부부행복연구원 최강현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또한, 매회마다 미션에 맞게 트레이너, 경제전문가, 커플 매니저 등이 심사위원으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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