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윤도현에게 보낸 차승원의 '극뽁' 화환이 화제다.
2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독고진이 윤도현에게 보낸 화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는 윤도현이 MC로 나서는 Mnet 새 음악프로그램 'MUST'의 21일 첫 녹화를 앞두고 차승원이 보낸 축하 화환으로 "도현아 'MUST'로 극뽁!"이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극뽁'은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이 맡은 인물 독고진이 사용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대사다.
‘MUST’는 대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선정한 주제별 명곡 100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돌 스타부터 원로 가수까지 다양한 세대별, 장르별 가수들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오는 7월 5일 첫 방송.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독고진 센스 쟁이다", "윤도현과 차승원도 친분이 있구나", "차승원 씨 게스트로 나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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