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21일 한화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2:5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3회초 신경현투수가 볼넷으로 걸어나가면서 삼성의 윤성환투수가 조금 흔들리는듯한 모습이 보였는데요.
여기서 또 야왕 특유의 무리한 '힛앤런 작전'이 걸리고 말았습니다. 병살을 피하려는 이 '힛앤런 작전'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든 것 같네요.
이런 어이없는 작전 실패때문에 흔들리던 투수도 살아나고, 공격도 맥이 끊기고 마는데요. 그냥 정석대로 희생번트를 시도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야왕의 아쉬운 작전,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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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대화 ⓒ 엑스포츠뉴스DB]
한화 논객 : 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