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인도 출신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7일 오후 "저는 저와 같은 전 세계의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고 사랑과 웃음, 연민을 안고 일할 수 있게 영감을 주는 아름답고 친절한 두 사람과 일하게 된 것에 축복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열정적이고 긍정적이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와 함께 임윤아, 이준호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킹더랜드' 제작진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누팜은 임윤아, 이준호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그는 '킹더랜드'에서 사미르 왕자 역으로 특별출연한 바 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아누팜 트리파티는 2014년 '국제시장'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사진= 아누팜 트리파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