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2 06:02 / 기사수정 2011.06.22 06:02
신생구단인 엔씨소프트를 위한 여러 가지 방편들이 나왔는데요. 여기서 주목할 점은 용병제도가 바뀐다는 것이죠.
엔씨소프트를 비롯한 신생구단은 용병을 4명 등록에 3명이 출장할 수 있습니다. 기존 구단 같은 경우에는 3명 등록에 2명이 출장할 수 있습니다.
기존 용병제도는 2명 보유, 2명 출장이었는데, 내후년부터는 KBO에서 28명의 용병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바뀐 용병제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연 용병 수가 양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좋은 일일까요?
현재 용병제도 같은 경우에도 2명의 용병을 100% 쓰는 팀은 없습니다. LG와 기아를 제외하고는 용병을 제대로 활용하는 팀이 거의 없으니까요.
벌써 삼성은 용병 없이 시즌을 치루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 한화 같은 경우에도 오넬리는 이제 계륵인 존재가 되었죠.
거기다 용병 선발로 3명을 채울 수 있으니 투수2, 타자1 명으로 규제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물론 용병 3명이 터지는 날에는 4강은 무조건 가시화가 된다고 봐야겠지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진 = 사도스키 (C)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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