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1 21:14 / 기사수정 2011.06.21 21:14
2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인터넷 스타에 등극한 캐나다 고릴라 '졸라' 를 소개했다.
올해 9살된 졸라는 2년 전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에서 다른 세 친구와 함께 이곳으로 이주했다. 그는 비보잉으로 유명한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그곳에서 세련된 몸동작을 익혔다고 했다.
졸라의 담당 사육사는 "졸라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물을 튀며 노는 것을 좋아했다. 졸라는 나보다 훨씬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온종일 연습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유튜브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 5만 6000여 명이 넘게 감상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나보다 춤 잘 춘다!!" , "이거 고도의 홍보기술 아닐까요? 실제라면 진짜 Wow!!" 등 신기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비보이 고릴라 ⓒ 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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