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자사의 전략 웹게임 <대제국>에서 유저와 함께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이색 업데이트 '제왕시대'를 공개한다.
'제왕시대' 업데이트는 <대제국> 서버의 모든 유저가 게임 내 등장하는 몽고군영 NPC를 처치하고 획득한 '야만토템' 아이템이 5만개를 돌파하면 업데이트가 공개되는 이색 업데이트로 유저와 함께 게임을 만들어간다는 <대제국>의 방향성을 토대로 기획되었다.
<대제국>의 모든 유저는 몽고군영 NPC를 처치하고 획득한 '야만토템' 아이템으로 최상급 장군, 레어 장비 아이템, 소모성 아이템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제왕시대' 업데이트는 게임 내 모든 건물 레벨이 20레벨에 도달한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도시의 중앙기관 건설을 통해 부대 이동속도 증가, 부대 공격력 및 방어력 증가를 할 수 있으며, 모든 건물을 최종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더파이브 이정윤 본부장은 "제왕시대 업데이트는 유저와 함께 게임을 만들어간다는 <대제국>의 방향을 잘 설명하는 업데이트"라며 "<대제국>의 모든 유저들이 제왕시대 업데이트를 축제처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제국>은 오는 29일까지 매일 접속만해도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유료 구매자 모두에게 기간한정 특별아이템 '위병망토'를 지급하는 '대제국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대제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ge.webgamech.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대제국'ⓒ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