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1 11:25 / 기사수정 2011.06.21 11:2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최희 KBS N 아나운서가 방송 중 직접 세안을 하며 무결점 민낯을 과시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21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 녹차 물 세안법을 공개했다.
셀프 카메라로 직접 세안하는 모습을 촬영한 최희 아나운서는 메이크업을 한 모습보다 더 청순하고 빛나는 피부로 굴욕없는 민낯을 인증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민낯공개에 대해 "민낯에 자신이 있어서"라고 답하며 웃어보였다. 이어 "자신이 있지는 않은데 회사 다닐 때는 늘 민낯으로 다닌다. 그래서 선배들이 싫어하신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KBS N 남자 아나운서들은 "같이 다니다 보면 알아보는 사람도 있고 선물도 받고 하는데 화장을 지우면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희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오현주 아나운서와 함께 깜짝 노래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 최희 ⓒ KBS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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