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연극 '쓱싹쓱싹'이 8월 관객과 만난다.
최근 '제4회 이구아나페스티벌'은 20-30대를 위한 연극 '쓱싹쓱싹'을 3일부터 6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쓱삭쓱삭'에는 신용빈, 박상준, 김기태, 황인석이 참여하며, 대학로 민송아트홀 2관에서 이들과 만날 수 있다.
이 연극은 청소업체 직원인 선배와 신입의 근무 경험을 통해 외로운 청춘들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으로, 현대사회의 고독사 문제와 사람들 간의 무관심을 조명하고자 한다.
한편, '쓱삭쓱삭'의 티켓은 전석 4만 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사진 = 이구아나페스티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