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홍진영이 여름을 맞이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31일 홍진영은 "왜 때문에 자꾸 팔만 타는 것이랍니까"라는 글과 함께 '투톤바디'라는 해시태그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홍진영은 여름을 맞아 팔이 드러난 의상을 입고 있다. 구릿빛의 건강한 피부 중 팔만 유독 더 까만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우 강예빈은 "너무 예쁘다~ 이사자"라는 댓글을 남겨 칭찬했다. 누리꾼들은 "열일의 결과"라며 홍진영을 독려했다.
이어 홍진영은 계곡에서 머리를 넘기고 있는 영상을 올리며 미모를 자랑했고, 자신의 노래 '비바라비다'를 요즘 같은 날에 딱 듣기 좋은 곡이라며 홍보했다.
홍진영은 지난해 12월 앨범 'Color Mood'를 발매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쌈바홍'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홍진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