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김민정이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폰즈(Pond's)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폰즈는 20일 아역 시절부터 현재까지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김민정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에 폰즈 측은 "TV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민정의 깨끗한 피부와 동안 이미지가 폰즈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역 시절부터 오랜 시간 꾸준한 연기활동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민정에게서 클렌징 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친숙하면서도 세계적인 클렌징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폰즈와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폰즈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딥 클렌징, 보습 클렌징, 브라이트닝, 트러블 케어 등 각기 다른 기능으로 특화된 훼이셜 폼 신제품 6종을 선보인다.
주력제품은 대나무 차콜(숯 성분)의 강력한 흡착력으로 모공 속 깊은 곳까지 정화해주는 딥 클렌징 블랙 퓨어 훼이셜 폼이며, 이외에 딥 클렌징 청 훼이셜 폼, 딥 클렌징 스크럽 훼이셜 폼, 인텐스 모이스처 스파 훼이셜 폼, 포어 브라이트닝 훼이셜 폼, 클리어 솔루션 훼이셜 스크럽으로 본인의 피부에 맞춰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을 비롯한 폰즈의 전 제품은 전국 대형 마트와 화장품 전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김민정 ⓒ 폰즈]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