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2년 전 결혼했을 당시를 추억했다.
28일 배다해는 "2년 전 오늘 예식장 계약하던 날이었구나 으아으아 둘이 처음 만난 곳에서 결혼식까지 헤헤 겨우 2년 전이라니이 추 방 방바라방방방"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 이장원 부부는 서로의 손을 잡고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처음 만났던 곳에서 결혼식까지 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에게 대리 설렘을 안겼다.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벌써 2년이나 됐어? 혼주분들 메이크업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정말 소중한 기억이네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다해는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 지난 2021년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사진=배다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