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0 06:09 / 기사수정 2011.06.20 06:09
[엑스포츠뉴스=박소윤 기자] 장혜진이 김범수 무대를 '비난' 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새로 합류한 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장혜진, 조관우가 새로 합류했고 MC를 보던 이소라는 지난주 하차했다.
무대가 끝나고 대기실에 모인 가수들 중 특히 장혜진은 "김범수가 부른 ‘여름안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곡이었다. 그 곡이 그렇게 변화될지 몰랐다.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범수는 "가수에게 칭찬받으면 실제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장혜진은 "별로였다"고 급하게 말을 바꿔 웃음을 전했다.
장혜진의 비난(?)을 들은 김범수는 "인제야 마음이 놓인다" 며 너스레를 떨기도.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범수 그런 징크스가?", "앞으로 지켜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나는 가수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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